남이섬호텔 정관루에서 숙박하며 가평여행 백배 즐기기

올해 여름 방학 겸 가족 여행으로 1박 2일 남이섬에 갔다.남이섬은 결혼 전부터 6~7번은 갈 정도로 사랑하는 곳이다.휴가 계획은 없었지만 호텔 정관는 가족 온돌 룸만 가능한 것을 보고바로 예약했다.첫날은 남이섬의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2일째에는 체크 아웃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가평의 맛있는 가게에 다녀왔다.첫날 남이섬 도착 → 호텔 정관는 수화물)→ 메타세쿼이아 → 섬의 향기(점심)→ 전동 자전거(30분)→ 갤러리 북 카페 → 그림책 도서관 → 물 놀이터 → 호텔 정관는 체크인 → 탄지파브(저녁)2일째 아리 명산 오콧페네 솥 뚜껑 달린 닭 볶음 → 스타벅스 더 양평 DTR점 남이섬 도착(오전 10시)

앵그리한 버드를 따라하는 귀요미

겨울 연가 촬영지로 유명해진 남이섬의 상징인 눈사람 앞에서 찰칵

남이섬을 타기 전 앵그리버드와 눈사람 앞에서 사진을 찰칵 찍은 포즈를 자주 취한다.

입장요금(왕복선박 탑승료 포함)

구분요금 비고 일반 13,000 우대 10,000 중학생~고등학생(학생증 소지)/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본인)/국가유공자증 소지자 본인/연70세 이상 특별 우대 7,00036개월~초등학생/36개월 미만 유아단체 동절기(12~3월)-18:30 선박 이용시(발매 18:10~) 하계(4~11월)-19:30 선박 이용시(티켓 19:10~)구분요금 비고 일반 13,000 우대 10,000 중학생~고등학생(학생증 소지)/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본인)/국가유공자증 소지자 본인/연70세 이상 특별 우대 7,00036개월~초등학생/36개월 미만 유아단체 동절기(12~3월)-18:30 선박 이용시(발매 18:10~) 하계(4~11월)-19:30 선박 이용시(티켓 19:10~)구분요금 비고 일반 13,000 우대 10,000 중학생~고등학생(학생증 소지)/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본인)/국가유공자증 소지자 본인/연70세 이상 특별 우대 7,00036개월~초등학생/36개월 미만 유아단체 동절기(12~3월)-18:30 선박 이용시(발매 18:10~) 하계(4~11월)-19:30 선박 이용시(티켓 19:10~)남이섬 내부에서는 텐트, 차양막, 개별탈물, 취사도구 이용 등이 금지돼 있다.반면 ‘펫프렌들리’ 카페, 식당, 놀이터 이용이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장소다.해양안전체험교실, 별밤로맨틱BBQ, 고목나미숲피크닉세트, 필름카메라 패키지 등 다양한 여름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다. 만약 이용을 원할 경우 미리 전화로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해양안전체험교실, 별밤로맨틱BBQ, 고목나미숲피크닉세트, 필름카메라 패키지 등 다양한 여름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다. 만약 이용을 원할 경우 미리 전화로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배를 타고 도착한 남이섬을 자주 방문해도 이렇게 사람이 없는 것은 처음 본다.유니세프 열차(3,000/8분/편도), 스토리 투어 버스(7,000원/20분/무정 차)의 이용도 가능하다.오전 일찍 도착해서 우선 호텔 정관루에 짐을 보관하기 위해 연락했다.호텔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5분 정도 기다리다가 도착한 노란 셔틀버스를 탔다.정관루 로비에 짐을 보관하고 메타세쿼이아로 산책을 시작했다.오전 일찍 도착해서 우선 호텔 정관루에 짐을 보관하기 위해 연락했다.호텔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5분 정도 기다리다가 도착한 노란 셔틀버스를 탔다.정관루 로비에 짐을 보관하고 메타세쿼이아로 산책을 시작했다.길을 걷다가 공작도 만나고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사진도 찍었다. 메타세쿼이아길남이섬메타세쿼이아길남편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이 올라가www남편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이 올라가 ㅋㅋㅋ남이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이다”메타세쿼이아 길” 이렇게 사람이 없다는 것은 처음 본다.삼각대를 사용하고 가족 사진을 찰칵!마스크를 3초 풀어 찰칵! 섬의 향기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 길 1남이섬 0507-1311-8054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섬향기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섬길 1 나미섬섬향기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섬길 1 나미섬오전 11시 점심 메뉴를 닭갈비로 정하고”섬의 향기”로 향했다.철판 탓 갈비 13,000원(두 사람 이상 주문 가능)양배추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섬의 향기 닭갈비였지만 맛있게 먹었다.소금 구이 닭갈비가 없어서 매운 음식 못 먹는 아들이 못 먹어서 많이 아쉬웠다.삼겹살바베큐 13,000원/막국수 9,000원매운 걸 못 먹는 아들을 위해 주문한 통삼겹살 바비큐 정말 맛있다.아들도 찬물 막국수와 함께 배부르게 먹었다.어린이김치도시락5,000원 어린이김치도시락은 면보다 밥을 좋아하는 남편꺼 ㅋㅋ 싱글/아기전기자전거원래 하늘의 자전거를 타려고 오토바이 센터를 찾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었다.특히 30도를 훨씬 넘는 날씨에서 직접 페달을 밟고 이동하는 수단보다는 전기 자전거가 좋은 것 같았다.점심을 많이 먹었다고 해서 운동해야 한다고 말하던 남편은 전기 자전거를 적극 추천합니다 ww싱글 자전거-30분 10,000원/1시간:18,000원/10~15분 초과:4,000원 베이비 자전거-30분 15,000원/1시간:25,000원/10~15분 초과:5,000원아기자전거에 앉아 헬멧과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낮잠을 조금 자는 아들 ㅎㅎ아빠와 아들의 샷어머니는 싱글 전동 자전거오르막길에서는 직접 당겨줘야해 ㅋㅋ먹이를 먹느라 바쁜 타조들타조 안녕하세요 가까이 가면 안돼요!전기자전거로 남이섬 전체를 이동해서 타조Zone 도착 타조 잘 지냈어? 인사하고 다시 시작하다전동 자전거에 타고 가족 사진 한장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 생각이 들어 찰칵/남이섬 홍보 대사의 느낌 ww전기 자전거를 타고 가족 사진 한장 남겨야 할 것 같아, 삼각대를 설치하고 파샤 늘씬한.마스크 때문에 나무에서 나오는 산소를 직접 마실 수는 없지만 이곳을 보아도 저길 봐도 나무의 풍경이 정말 너무 좋다.마침 30분에서 전기 자전거는 반납하고 음료수를 마시러 카페로 향했다. 갤러리 북 카페오토바이 센터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카페로 향하는 길의 날씨가 더워지고 있었다.오토바이 센터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카페로 향하는 길의 날씨가 더워지고 있었다.아이도 더웠는지 선풍기를 독식했다.초코 아이스크림은 눈이 반짝이고 있어 맛 같다.갈수록 다양한 표정을 보여5세의 아이 www(체크인 시간까지 2시간 정도 남아 있어 카페 바로 옆의 그림책 도서관으로 향했다. 그림책 도서관시원한 장소에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이다.조용히 해야 할 도서관이지만 아이들의 대부분 관심사는 미끄럼틀과 정글짐이 가득한 놀이터였다.재작년 방문했을 때는 아들이 기저귀를 차고 다니던 시절이라 그림책 도서관 내부에 있는 수유실도 이용했는데 지금은 혼자 미끄럼틀도 자주 타고 정말 커졌다. 숲속물놀이장 워터가든남이섬 숲속 물놀이장 워터가든을 처음 이용해봤다.실제로 물놀이 생각이 나지 않아 수영복을 가져가지 않았지만 옷을 입고 입장할 수 있었다.현재 토요일마다 오후 6시경 별빛 바비큐 파티도 진행된다고 한다.탈의실, 샤워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남미스토어에서는 물놀이 용품도 판매 중이었다.해상생존체험교육도 무료 신청이 가능했다.아버지와 아들은 3분가량 VR 체험만 했다.체크인까지 30분 정도의 시간이 남아 물놀이장을 몇바퀴 돌아 왔다.밖에 그냥 서고 있고 땀을 흘리다 날씨였지만,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면 더위가 조금 사라지는 것 같다. 남이섬 호텔 정관)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 길 1031-580-8000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남이섬호텔 정관루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예약남이섬호텔 정관루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예약호텔 정관루 별관에서는 두 번 숙박해 보았으나 본관 숙박은 처음이었다.오후 3시 조금 지나지 않아 체크인이 가능했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줬다.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미운영 식당이 많았다.우리가 배정받은 가족온돌방(3인) 301호는 3층이었지만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었다.유일하게 밖에서 들어가는 숙소 같았어.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미닫이문이 보이고 왼쪽에는 화장실, 오른쪽에는 옷걸이 자리가 위치해 있다.장지문을 열어보니 깨끗하고 아담한 온돌방의 모습이었다.에어컨은 켜져 있고 시원해서 테라스에 해먹도 준비되어 있었다.TV인지는 따로 체크하지 않았지만 딱히 없었다.천장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집 모양의 작품도 있었다.헤어드라이기, 에매니티(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비누) 등의 책이 구비되어 있었다.블랙티와 생수 2병은 무료로 제공됐다.호텔 정관루에서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1시간 반가량 휴식을 취한 뒤 저녁을 먹으러 딴지펍으로 향했다. 딴지펍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0507-1310-8056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딴지펍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딴지펍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혹시 저녁 운영을 하지 않을까봐 미리 마감시간을 문의했다.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이렇게 딴지펍 레스토랑에 사람이 없는 건 처음 본다.방문마다 항상 만석이고 웨이팅이 있던 곳인데 TT그래도 메뉴를 보면 피자에서 모든 메뉴 수가 줄고 금액도 올라가고… 그렇긴 가장 좋아하는 생맥주 그레벵슈타이나ー는 어디 있니?사장에게 물어보면 맥주 공장이 화재로 생산이 중단됐다는.그것을 마시러 오셨는데… 그렇긴..너무 아쉬웠다.페퍼로니 25,000원/치킨 튀김과 감자 튀김 18,000원/까르보나라 18,000원, 재작년의 방문 때는 감자 튀김 단품 메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메뉴도 맛도 달라졌다.그래도 저녁에 왔으니 맛있게 먹네.무엇보다 배고팠던 아들이 정말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다.치킨은 67조각 이상 먹고 까르보나라도 10번 넘게 먹었다.캔터 생맥주 7,000원맥주는 강타생맥주(7000원)와 병맥주(6000원)뿐이었다.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더위를 식혔다.저녁 식사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 아이와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낸 뒤 남이섬 가족여행 첫날이 끝났다. 유명산 흥부네솥뚜껑닭볶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도99번길 67-13031-584-25 25 매일 10:00~21:00 연중무휴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유명산 흥부네 부뚜껑닭볶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67-13 예약다음날 오전 10시 반경 호텔 있다.)(전 김광준 루)체크 아웃을 마치고 사전에 찾아 둔 가평 맛집으로 향했다.점심 메뉴에서 무엇을 먹을까라고 생각하다, 평점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평 탓폿쿰탄점을 발견했다.그 맛이 궁금했다.남이 섬에서 50분 뛰고 도착했다”아리 명산 흥부의 솥 뚜껑 탓폿쿰탄”음식점에 가다가 30곳을 넘는 닭갈비 음식점을 지나친 것 같다.유묘은상훙브네 솥 뚜껑 닭볶음탕 인근에 도착했을 무렵, 솥 뚜껑 닭볶음탕 음식점이 몇가지 보이기 시작했다.다행히 평일 점심 띠여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네이버의 예약을 보면 8월 말의 예약은 이미 마감되고 있어 이번 주말에는 메뉴를 음미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였다. 솥 뚜껑 탓폿쿰탄의 메뉴의 특성상, 에어컨이 된 실내에서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이열치열을 제대로 하는 느낌이었다.솥 뚜껑에 조리된 탓폿쿰탄의 모습, 솥 뚜껑에 조리되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음식을 맛 보는 동안 손님은 들어와서 솥 뚜껑도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했다.메뉴를 주문하고 20분 정도 지났을까, 우리 탓폿쿰탄이 든 솥의 뚜껑이 반갑게 등장했다.솥 뚜껑 탓폿쿰탄 69,000원/가평 잣 막걸리 5000원 감자가 망하게 되면 익은 것이라고 말했다.솥 뚜껑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역시 연기로 눈이 막히고 눈물이 줄줄 처음에 느꼈을 때는 “네?생각보다 예쁘네”라는 느낌이었다.토종닭이라, 부드러운 몸과 야채 스프와 함께 완벽한 조합이었다.시간이 지날수록 국이 졸아서 더 끈적한 느낌이 닿기가 “우와~정말 맛있어”란 감탄이 절로 나왔다.가평 잣 막걸리를 함께 맛 봤다.불을 끌 필요도 없고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솥의 열기는 가시지 않았다.아이의 백숙 10,000원/볶음밥 3000원(혼자)+치즈 3000원, 아들을 먹이기 위해서 주문한 어린이 백숙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했다.남편과 탓폿쿰탄를 절반 이상 먹어 볶음밥을 주문했을 무렵, 아이 메뉴가 나왔다.정말 맛있는 볶음밥까지 먹는데 아들의 메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오래 걸리더라도 너무 오래 걸렸다고 생각했지만 국물을 한번 맛 보고 빠졌다.국물이 않나!!!진짜야.백숙도 토종닭에서 깊게 끓인 맛은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몸도 매끈하고 맛있다.아들은 백숙에 밥 한잔 탁 했다.스타벅스, 더·양평 DTR점은 주차장이 가득한 드라이브 스루만 이용하고 커피 테이크 아웃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이번 남이섬 가족 여행은 역동성도 즐기고 식사도 맛있게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친정 어머니가 아이들은 이내 크게 될 것이며 짐도 훨씬 가벼워질 것이라고 항상 말했지만 지금은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을 만큼 쉽다.어디로 가도 엄마, 아빠와 함께 있으면”행복!”라고 흔히 말하는 아들과 함께 어머니도 행복한 시간이었다.이번 남이섬 가족여행은 액티비티도 즐기고 식사도 맛있게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친정엄마가 아이는 곧 커질 것이고 짐도 훨씬 가벼워질 것이라고 늘 말했지만 지금은 유모차를 들고 다니지 않을 정도로 쉬워졌다.어딜 가나 엄마, 아빠와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아들과 함께 엄마도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