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기 좋은 날 만나서 반갑지만 실전 육아 팁 옌스데이입니다.아기 백일 선물 대여
저는 장남과 둘째 아들 모두 집에서 백일잔치를 했습니다.그래서 백일상을 렌트 업체에서 빌려서 집에 차려놓고 진행했어요.오늘은 그 소감을 들려드릴게요.그리고 백일상에 오를 떡과 과일정보도 함께 다뤄봤어요 🙂
두 번의 셀프 백일상 대여 결과는 모두 만족!
첫번째는 공주다 보니 드레스를 꼭 입히고 싶어서 현대식 디자인으로 골랐습니다.백일상 차리기도 디자인이 정말 다양하다는 걸 알았어요.핑크 핑크 꽃이 포인트인 여자아이 백일상이었습니다.상차림은 이렇게 테이블과 벤치 의자에 흰 천을 씌워 테이블을 장식했습니다.아래쪽에는 크기가 큰 과일을 놓아주었습니다.백일상에 드레스를 추가해서 들고 있던 범보 의자는 뺐어요.금액대는 5~6만원대로 해결되었습니다. 백일장 과일
요즘은 정말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요.떡과는 달리 과일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제철 과일을 올리는 편입니다.또 사진에 예쁘게 보이기 위해 다양한 컬러를 조합하기도 합니다.대략 샤인머스캣, 바나나,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딸기가 준비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하지만 조심해야 할 과일이 있는데, 그것은 복숭아입니다.미신이지만 복숭아가 귀신을 피우는 이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어차피 우리 애들은 백일에는 복숭아를 볼 수 없는 계절이었기 때문에 못 올리기도 했는데 ^^; 백일하에 떡
백일병에 담긴 의미가 있으니까 같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먼저 기본적으로 백일해 하면 떠오르는 백설기는 장수와 신성함을 의미합니다.수수떡은 악귀를 쫓는 의미입니다.오색경단이나 오색송병은 오행, 오덕, 오미 등의 의미를 담고 있어 만물의 조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저희는 백설기와 수수떡, 오색경단을 준비했습니다.2층 케이크 트레이가 100일 위에 소품으로 왔기 때문에 떡을 올리는 데 적절하게 사용되었습니다.아들 백일상에도 마찬가지입니다.첫 번째는 백설기를 주문해서 맞췄는데 아이는 따로 맞추지 않고 시판 중인 꿀설기와 우유백설기를 골랐습니다.백일병을 이웃들에게 나눠주면 떡을 받은 사람들은 작은 선물을 돌려주는 풍습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이걸 모르고 떡을 옆집에 나눠주고 뜻밖에 용돈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타 백일장 소품나는 데코레이션에는 전혀 실력이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백일상 대여를 해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완성되었습니다.셀프로 진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품도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명주실은 아기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간단히 놓곤 합니다.케이크나 기저귀 케이크도 아기 백일상 소품으로 좋습니다.성장액은 직접 제작해서 올렸습니다.백일반지, 백일팔찌 등 소품으로 아주 좋습니다.그 외 꽃이나 인테리어 용품으로 멋지게 꾸며주시면 셀프로도 아기 100일 삶을 꾸밀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참! 범보의자를 덮는 흰색 천은 대나무 천 기저귀를 이용하면 돼요.첫 번째는 백일 드레스를 대여했어요.둥이들은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렌트를 못했어요.그래서 최대한 정장 느낌이 나는 옷을 구입했어요.쌍둥이 백일장에는 의자를 1개 추가 대여하고 있었고 금액대 역시 첫 번째와 비슷한 5~6만원대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렌탈을 통해 쉽고 빠르게 준비한 유아 백일장 후기. 둘 다 마음에 들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렌탈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시대에 따라 유행이 다르기 때문에 아기 백일장의 디자인도 각각 다르지만 현대식이든 전통식이든 아기의 100일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사실 디자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귀중한 축하의 날, 가족과 함께 아기 100일을 기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실전 육아 요령은?@옌스데이https://www.youtube.com/shorts/GmPVierdD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