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미 게스트하우스 : 제주도의 조용하고 따뜻한 게스트하우스 후기 (공항근처, 함덕)

안녕하세요! 틴디입니다 🙂

나는 제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1년에 3~4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주도 여행을 와요!그냥 뭐랄까…제주도에 오면 왠지 편하고 감성이 불타게 되어 제2의 고향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올 봄에 처음 제주도 혼자 여행을 왔는데, 다른 사람과 함께 오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어서 너무 좋아서 올해 12월에도 혼자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여성 혼자 여행하고(두려움이 많은 블로그 주인), 개인적으로는 가난한 시기라 숙소를 정말 신중하게 선택했어요!

선택할 때 꼭 고려한 것은 1. 사람이 많이 다니는 관광지 주변이어야 한다 2. 가격은 5만원 이내이며, 방은 혼자 사용하기 바란다(+화장실 개별 선호) 3. 파티 없이 추가로! 최우선 지역은 함덕해수욕장 부근이었는데요! 혼자 여행하기엔 함덕이 최고-제주도 여행중독자-

일단 함덕 일몰 일출 위험해요 바로 옆에서 서울까지 제주도 감성이 탄탄해요 맛집도 모여있고 대형 리조트도 있어서 사람들도 밤늦게까지 꽤 돌아다니는 편이에요! 매우 안전..그렇게 저를 맞이하게 된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바바 호미였습니다!!

마장호미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서4길 60-21

마장호미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서4길 60-21

1. 사람이 많이 다니는 관광지 주변이어야 한다

: 완전히 함덕 바다 쪽이 아니라 도보로 10분 정도 뒤 주택가에 위치했습니다! 함덕버스정류장에서는 도보로 5분정도였어요!!

밤에 보이는 바바호미아무래도 숙소가 몰려있는 곳보다는 일반 주택가라 밤에는 조금 무서워서 뛰어들었는데요! (정말 강아지 겁쟁이야..)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다닐 거리다 ㅇㅇ 2. 가격은 5만원 이내이며 방은 혼자 사용하면 된다(+화장실 개별 선호): 정말 이 부분에서 바바 호미를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사용한 방은 2인실인데, 1명만 예약하면 옆 침대에 아무도 없이 혼자 사용할 수 있게 된 방입니다! 방의 크기는 크지만 혼자서 완전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가격도 5만원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매진되어 가져가지 못한 1인실도 가격이 저 정도 선이었던 것 같습니다!이제부터 내 방그리고 화장실 정말 대대에서 만족한 부분이 뭐였냐면 개별 화장실이 있는 방도 꽤 있어서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공용 화장실이 변기만, 변기와 샤워부스, 샤워부스만 세 칸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게스트하우스에서 제일 불편했던게 화장실을 기다렸다가 빨리 써야할것같은곳이었는데 여기는 그런 부담이 전혀 없어서 화장실에서 다른사람을 만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굉장히 만족스러웠던 부분입니다. 3. 파티가 없는바바 호미는 파티도 없어요!!개인적으로 게스트하우스 파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파티가 없는 것 위주로 찾아다녔어요!파티가 없는 대신 부대시설(?)이라고 할까요 그런게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잘 되어있어요!여기는 다락방●자기개발 위에 왜 책이 많이 있나●자기개발 위에 왜 책이 많이 있나이곳은 방명록을 쓰는 공간!! 눈물을 줄줄 흘리며 사연정말 제주도 혼자 여행 코스를 다니면서 느낀점은 사람들.. 너무 슬픈일을 겪고 제주도 혼자 여행을 왔다.. 그리고 방명록에 적는다.. 나같은 수도꼭지 인간눈물괄호 포함..여기는 1층 주방공간사장님이 피규어라던가 진심으로커피도 한잔 무료이고 귤도 가져가라고 쌓여있어요!이번 여행에서 먹어본 처음 맛보는데 정말 여기 귤 맛집…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최고의 귤따뜻하고 편하고 넓고 조용한 게스트하우스 바바 호미인데요!!하우에버 이런 분들은 신중하게 정해주세요!애초에 주의해야 할 점을 메일로 보내주시는데요!직접 묵어보니 비오는날 바람이 많이 부는날 방음이 너무 안되더라구요 ㅜㅜ 눈이 어두운편인데 바람소리가 너무 들려서 중간에 깼어요. 그래서 그런지, 하지만 바바호미에서 귀마개도 준비해 주셨거든요! 정말 한밤중에 귀마개가 있는 것을 보고 광명을 방문했다.애초에 주의해야 할 점을 메일로 보내주시는데요!직접 묵어보니 비오는날 바람이 많이 부는날 방음이 너무 안되더라구요 ㅜㅜ 눈이 어두운편인데 바람소리가 너무 들려서 중간에 깼어요. 그래서 그런지, 하지만 바바호미에서 귀마개도 준비해 주셨거든요! 정말 한밤중에 귀마개가 있는 것을 보고 광명을 방문했다.이 화상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딱 맞을 리가 없어..그리고 빠른 입실은 어렵습니다!!미리 메세지 보내고 짐 맡기는건 가능해~이상 함덕 감성 게스트하우스 바바호미 리뷰였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제주도개하 #제주도숙소 #제주도혼자여행 #혼자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