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잼스입니다.
요즘 부동산 트레이더가 더 많아진 것 같아요. 나는 언제 살거야 전세 다시 돌려살거야 지금 고점이야 누가 살거야! 금리가 이렇게 높은데 2023년 공급폭탄이라 2024년에 인수할 생각이다 마치 저점 매수를 많이 한 사람 같은 부동산 트레이더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 집 마련도 안 해본 사람들이 트레이딩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마 시기를 놓쳐서 상승한 후에야 매입하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투자자들은 항상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진입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2020년~2022년 울산에 공급이 줄것을 보고2020년부터는 집을 보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2018년~19년에는 경매 단타에 목숨을 걸고 있었습니다. 건당 3~500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그런데 울산에 공급이 매우 많은 2019년 3월이 되면 갑자기 울산에 외지 투자가가 오락가락해, 신정 아이 파크와 데효은자쇼쯔프을 순식간에 인수됩니다. 정말 매일 가격이 오르는 것을 눈으로 본 사람들은 나처럼 주기적으로 시세를 확인하는 사람들밖에 없겠죠.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보유 포지션을 바꾸었습니다. 울산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투자 해왔습니다만, 순식간에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다시 한번 그래프를 봅시다. 울산의 수급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현재 2023년만 공급이 일시적으로 반짝 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이는 결코 많은 공급은 아닙니다. 과거를 보고 다른 지역을 보더라도 결코 대량 공급은 아닙니다. 일시적인 조정장이 오는 것은 있지만 이 같은 수급은 트레이딩보다는 우직하게 인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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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다음 기회를 찾아야 해요. 돈을 벌고 싶다면 어느 정도 리스크를 안고 미리 선점해야 합니다. 방향성을 보세요. 부동산은 한번 투자하면 최소 2년 많게는 10년을 투자하기 때문에 방향성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울산은 수급뿐만 아니라 많은 호재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조선업 회복과 트램과 신세계, 조정지역 해제 등 크게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주는 호재가 굉장히 많습니다. 게다가 수급도 좋네요.
발표까지 얼마 남지 않은 트램이라고 조정 영역이 해제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때 가서 급히 매수하면 지금보다 높은 가격에 인수할 수밖에 없죠. 집주인들도 더 싶기 때문입니다. 사는 사람도 이왕이면 트램 정류소 쪽으로 몰려드는 수밖에 없어요. 방향성을 보세요. 지금의 하락은 정상적인 하락은 아닙니다. 수많은 규제와 대출을 막는 것에 의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조정입니다. 물론 장기적인 조정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적어도 몇년간은 전세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찾고 투자해야 합니다. 방향성을 보세요. 지금은 공급이 쉽지 않습니다. 다운동에는 유물이 나오고 원자재 가격은 급등하고 화물 연대는 시위를 벌이는 분양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분양 가격이 갈수록 높아지고 공급은 더욱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확실하지 않지만 울산은 25년~26년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향성을 보세요. 정말 떨어지는 지역과 조정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원래 전국이 아직 곳간에 되기 어렵습니다. 지역별의 각 전투입니다. 일부 지역 간 연동은 있지만 울산의 사람이 대구 부동산이 낮아졌다고 출퇴근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시간을 녹여서 부산에서 출퇴근하지 않습니다. 서울이 떨어질 때 지방이 오르기도 했다 광주가 오를 때에 울산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부동산은 모두 각 전투요. 방향성을 보세요. 투자가가 더 이상 투자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공시 지가 1억 미만의 것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몇몇 규제가 완화되면 몇년간 휴식을 취한 투자가가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실제 소유 아파트의 인수에 핸디캡을 많이 줬지만,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임대 사업자나 취득세 중과세 완화가 되면 그 핸디캡이 페널티로 돌아간다요.
할 말이 많지만 저는 하락론자가 더 많아져서 월세로 다들 갔으면 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전·월세를 살 사람이 없으면 우리 집은 비어 전세가격이 내려갑니다. 하락론자가 많아질수록 전세 수요가 높아지고 우리 집은 전셋값도 비싸집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전세가 잘 받쳐주는 게 제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멀리 갈 수 있으니까 다들 전세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가 쓴 긴 글은 신경 쓰지 말고 모두가 월세를 내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