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선수와 스파링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다

2024.04.23화 오후 12시 킥 복싱 코치의 미니 좀비, 사실은 어제도 운동에 갔다.운동 일기를 매일 쓰고 있지만, 어제는 저녁에 술을 마시고 귀찮아서 쓰지 않았다.어제는 11시에 유치원 선생님의 코치의 권투와 12시에 천재 1호의 코치의 브라질 유술을 했다.저의 글 라플 라프 링 파트너의 엘프가 이번 제주도 여행을 가고 오지 않는 기레에 안 오니?그럼 나도 했지만, 복싱이 끝나고 미쟈 혼자 구석에 앉아 있는 것을 보면 조금 궁금해서 wwww무시하고 나갈 수 없었다.그래도 그 덕분에 마운트 탈출과 탈출 방어를 잘 배우다줄넘기 3분 3라운드 숫자는 꼽지 않지만 그래도 꽤 긴 줄에 걸리지 않고 잘했다.스트레칭과 햄스트링을 뻗기와 드릴을 몇가지 했다.상대가 5까지 랜덤으로 숫자를 말하면 그 숫자만 펀치 공격하고 킥으로 마무리하거나 나중에는 엘피다%백스핀 블로우와 니킥, 딥 킥, 플라잉 니킥까지 다 섞어서 하려고, 단순히 게임 같았던 wwww수업은 드릴 뿐 짧게 스파링을 많이 했다.5라운드라고 생각했고, 마지막은 원래 쉬려고 글러브를 벗지만 어떤 사람이 파트너를 못 찾고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냥 쉬지 않고 다 했다.오늘은 코치도 스파링을 했다.최근 운동을 많이 안 했다면서…이래봬도 벌써 한쪽 눈에 새로운 섀도우(=멍)를 하고 나타났잖아요누가 봐도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 같지만 수업이 끝나고 앉아 숨어 있는데, 코치의 스파링다고 해서 잠시 고민하다가”지금 아니면 내가 언제 선수를 때려서 볼께(?)”라고 해서 따라갔을 분명히 3분의 대련이었지만 믿지 못하고 도중에 시계를 계속 보고 있었다.스파링 상대로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처음에는 거의 가드를 올리고 받아 줘서 좀 공격하고 코치가 한번 들어오면 정말 미친 속도에 들어오고 나중에 포기하고 돌아서는데 쫓아오며 계속 두드리는 거다 wwwㄱㅋ 아니, 등을 보이면 어떡하니.나, 마지막에는 전의를 상실하고 그냥 맞았다.. 코치가 속도 빠르고 힘은 조절하느라 토데요쯔 눙독도데요쯔독는 매 맞는 가운데 그래도 펀치와 킥과 할 일은 다 하고 아까 연습한 백스핀 블로우도 썼는데 리버 샷도 쳐보았지만 전혀 반응이 없으니 코치 동안 혹시 왼쪽에 있는 걸까(<- 그럴 리가)운동가방 사고 키링도 샀어.키홀더는 저거랑 검정색도 사고 흰색도 한쪽꺼도 샀는데 귀여워서 기절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