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레나 매장이 있어. 도쿄에 있는 아레나는 한국 아레나와 달리 다양한 참신한 아이템이 많이 있다고 해서 수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에 왔을 때 꼭 들르는 명소라고 해서 나도 방문해 보았다. 시부야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레나 매장이 있어. 도쿄에 있는 아레나는 한국 아레나와 달리 다양한 참신한 아이템이 많이 있다고 해서 수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에 왔을 때 꼭 들르는 명소라고 해서 나도 방문해 보았다.
1층~2층까지 있는데 1층에 있는 운동복만 봐도 분위기가 난다. 1층~2층까지 있는데 1층에 있는 운동복만 봐도 분위기가 난다.
50주년이니까 50이라는 숫자가 계속 보여. 50주년이니까 50이라는 숫자가 계속 보여.
1층은 노룩 패스하고 바로 2층으로. 1층은 노룩 패스하고 바로 2층으로.
2층으로 가는 길에 있는 사인과 사진. 수영선수까지는 일일이 모르지만 유명한 사람도 많이 온 사이가 좋다. 2층으로 가는 길에 있는 사인과 사진. 수영선수까지는 일일이 모르지만 유명한 사람도 많이 온 사이가 좋다.
인기글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가게 앞에 이렇게 예쁜 수영복이 나를 맞이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가게 앞에 이렇게 예쁜 수영복이 나를 맞이한다.
딱 봐도 일반적인 수영복보다 뭔가 더 디테일이 살아있는 수영복이 많다. 이 매장에는 선수용과 일반용도 따로 있는데 선수용이 뭔가 더 잘 보인다는 내 생각과 달리 일반용이 더 잘 늘어나 가볍다고 한다. 2층 수영복 매장에는 ‘가네코 씨’라는 점원이 계신데, 이 분이 한국어를 거의 마스터하고 있는 것 같고,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한국어로 모두 가능하며, 수영복이나 수영모, 수경의 추천도 정말 디테일한 설명과 함께 훌륭하게 잘해준다.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난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수줍게 웃으면서 긍정도 부정도 안한 카네코 딱 봐도 일반적인 수영복보다 뭔가 더 디테일이 살아있는 수영복이 많다. 이 매장에는 선수용과 일반용도 따로 있는데 선수용이 뭔가 더 잘 보인다는 내 생각과 달리 일반용이 더 잘 늘어나 가볍다고 한다. 2층 수영복 매장에는 ‘가네코 씨’라는 점원이 계신데, 이 분이 한국어를 거의 마스터하고 있는 것 같고,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한국어로 모두 가능하며, 수영복이나 수영모, 수경의 추천도 정말 디테일한 설명과 함께 훌륭하게 잘해준다.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난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수줍게 웃으면서 긍정도 부정도 안한 카네코
디즈니 디자인 메쉬 캡 (2,200엔 ) 디즈니 디자인 메쉬 캡 (2,200엔)
아레나 로고 메쉬 캡 (1,200엔 ) 아레나 로고 메쉬 캡 (1,200엔)
니모, 미니메쉬캡 (2,000엔) 니모, 미니메쉬캡 (2,000엔)
메쉬 캡은 통상 1200~2000엔 사이인데 특히 디즈니 제품만 2000엔이다. 라이선스 비용이 드는 것 같아. 너무 예쁜데 아직 슬린이라 너무 나와서 메시캡은 구입하지 않았어. 메쉬 캡은 통상 1200~2000엔 사이인데 특히 디즈니 제품만 2000엔이다. 라이선스 비용이 드는 것 같아. 너무 예쁜데 아직 슬린이라 너무 나와서 메시캡은 구입하지 않았어.
실리콘 캡 안사서 가격은 몰라. 기존 실리콘 캡과 유사하다. 실리콘 캡 안사서 가격은 몰라. 기존 실리콘 캡과 유사하다.
여기서는 꼭 구매해야 하는 것이 기본 실리콘 캡이 아니라 2way 실리콘 캡이라고 하는데 실리콘으로 표면이 코팅돼 있는데 안쪽은 일반 비니와 같은 메쉬 재질이다. 그래서 사용했을 때 실리콘 캡처럼 수영장 물을 잘 막아줘서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는데, 기존 실리콘 캡 램의 머리를 심하게 조이지 않아 착용감이 매우 좋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2000엔은 안하는 것 같아. 색깔별로 사려고 2개 사왔는데 더 살걸. 한국에서는 파는것도 본적도 없는 창피! 도쿄 아레나 매장에 가면 꼭 추천!! 여기서는 꼭 구매해야 하는 것이 기본 실리콘 캡이 아니라 2way 실리콘 캡이라고 하는데 실리콘으로 표면이 코팅돼 있는데 안쪽은 일반 비니와 같은 메쉬 재질이다. 그래서 사용했을 때 실리콘 캡처럼 수영장 물을 잘 막아줘서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는데, 기존 실리콘 캡 램의 머리를 심하게 조이지 않아 착용감이 매우 좋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2000엔은 안하는 것 같아. 색깔별로 사려고 2개 사왔는데 더 살걸. 한국에서는 파는것도 본적도 없는 창피! 도쿄 아레나 매장에 가면 꼭 추천!!
아레나점에서 구입한것 아레나점에서 구입한것
여기는 수영가방, 샤워타올, 내장캡, 쇼트핀 등을 팔고 있어. 여기는 수영가방, 샤워타올, 내장캡, 쇼트핀 등을 팔고 있어.
건식, 젖은 수건. 나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초대형 타월을 사용하고 있어서 구입하지 않았어. 쇼트 핀도 이미 DMC 화이트에서 사용 중. 건식, 젖은 수건. 나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초대형 타월을 사용하고 있어서 구입하지 않았어. 쇼트 핀도 이미 DMC 화이트에서 사용 중.
도쿄 아레나 매장에서 꼭 구입해야 할 두 번째 품목은 수경이다. 수경 종류가 정말 많고 디자인, 색 배합도 매우 예쁘다. 게다가 고글을 썼을때의 모습도 다른 수영모보다 훨씬 적다 ㅠ 아레나 고글을 사용하기 전에 뷰 고글을 사용했는데, 부순 건 알고 있었지만 고글을 쓴 내 모습을 자주 볼 일이 없어서 신경을 안 썼는데 아레나 고글을 사용했을 때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의 차이가 너무 크다. ㅠㅠ 신경 도쿄 아레나 매장에서 꼭 구입해야 할 두 번째 품목은 수경이다. 수경 종류가 정말 많고 디자인, 색 배합도 매우 예쁘다. 게다가 고글을 썼을때의 모습도 다른 수영모보다 훨씬 적다 ㅠ 아레나 고글을 사용하기 전에 뷰 고글을 사용했는데, 부순 건 알고 있었지만 고글을 쓴 내 모습을 자주 볼 일이 없어서 신경을 안 썼는데 아레나 고글을 사용했을 때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의 차이가 너무 크다. ㅠㅠ 신경
기능마다 굉장히 다양한데 대충 요약하면 선수용이 따로 있어서 (선수용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자즙이 잘 안 나오게 하는 실리콘이 감긴 수경, 눈알이 안 보이는 미러형 수경, 수경을 썼을 때 시야가 더 넓어 보이는 수경 등 그 일본인의 디테일이 수경에 다 담겨있는 느낌이다. 정말 과소비 안 하려고 했는데 수경으로 설득돼서 여러 가지 3가지나 구매했어요 ㅠㅠ 기능마다 굉장히 다양한데 대충 요약하면 선수용이 따로 있어서 (선수용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국물이 잘 안 나오게 하는 실리콘이 감긴 수경, 눈알이 안 보이는 미러형 수경, 수경을 사용했을 때 시야가 더 넓어 보이는 수경 등 그 일본인의 디테일이 수경에 다 담겨있는 느낌이다. 정말 과소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수경으로 설득되어 여러가지 3종류나 구입했습니다
그 외에도 수영 고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샘플이 있다. 그 외에도 수영 고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샘플이 있다.
수영복도 한국 아레나와는 다른 예쁜 디자인&한정 디자인이 많이 있었다. 내가 사고 싶은 디자인이 따로 있었는데 사이즈가 품절이었어. 수영복도 한국 아레나와는 다른 예쁜 디자인&한정 디자인이 많이 있었다. 내가 사고 싶은 디자인이 따로 있었는데 사이즈가 품절이었어.
정말 종류가 다양하다. 정말 종류가 다양하다.
매장 전체 느낌. 가네코(金子)의 영업력으로 수영에 관심도 없던 친구도 수영복을 산다. 매장 전체 느낌. 가네코(金子)의 영업력으로 수영에 관심도 없던 친구도 수영복을 산다.
펑키타를 사지 않았다면 갖고 싶었을 수영 가방 펑키타를 사지 않았다면 갖고 싶었을 수영 가방
인스타 팔로우하면 아레나 50주년 스티커를 주신다. 일본 도쿄 아레나의 단점은 수영복을 사도 메시백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수영복을 사면 수영복 답은 비닐봉지 같은 걸 하나 주는 게 인지상정인데(의무는 아니겠지만), 여기는 아무리 사도 스티커 몇 장 말고는 아무런 서비스가 없다. 인스타 팔로우하면 아레나 50주년 스티커를 주신다. 일본 도쿄 아레나의 단점은 수영복을 사도 메시백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수영복을 사면 수영복 답은 비닐봉지 같은 걸 하나 주는 게 인지상정인데(의무는 아니겠지만), 여기는 아무리 사도 스티커 몇 장 말고는 아무런 서비스가 없다.
이런 스티커 이런 스티커
아까 보여줬던 사진 다시 보여줄게 아까 보여줬던 사진 다시 보여줄게
【도쿄 아레나샵 시부야점】2way 실리콘 캡과 수경(기능은 자신에게 맞는 것) 1, 2개는 반드시 사 오는 것을 추천. 텍스프리를 받으면 가격도 한국보다 싸거나 비슷하면서 기능도 아주 좋다. 디자인도 예쁘고 착용감도 너무 편한데 이런 건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어. 무엇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수영장에 가도 아이템이 겹칠 염려가 없다. 함께 수영을 이끄는 수린의 친구가, 이번에 투웨이 실리콘 캡을 분실한 기념(?)으로서 다시 생각해 내는 도쿄 아레나. 또 간다고 해도 또 살 수 있을 것 같은 가게다. 【도쿄 아레나샵 시부야점】2way 실리콘 캡과 수경(기능은 자신에게 맞는 것) 1, 2개는 반드시 사 오는 것을 추천. 텍스프리를 받으면 가격도 한국보다 싸거나 비슷하면서 기능도 아주 좋다. 디자인도 예쁘고 착용감도 너무 편한데 이런 건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어. 무엇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수영장에 가도 아이템이 겹칠 염려가 없다. 함께 수영을 이끄는 수린의 친구가, 이번에 투웨이 실리콘 캡을 분실한 기념(?)으로서 다시 생각해 내는 도쿄 아레나. 또 간다고 해도 또 살 수 있을 것 같은 가게다.
아레나샵 도쿄·일본 〒150-0001 도쿄도 시부야시 진구마에 6초메 18-10 에비나빌딩★★★★☆·수영복 판매점 maps.app.goo.gl 아레나샵 도쿄·일본 〒150-0001 도쿄도 시부야시 진구마에 6초메 18-10 에비나빌딩★★★★☆·수영복 판매점 maps.app.go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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