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툰] 회사 이강질비랑 ptsd가 올리는 스릴러 웹툰 하드 오피스. 한 대리 강아지 싫어.

#네이버베드 때부터 즐겨 보던 웹툰이 있는데 #태규작가라고 #하드오피스를 재미있게 그린 작가가 있다. 네이버를 찾아서 블로그를 찾고 지금은 친구가 된 작가. 자랑하는 ㅅㅎ 아무튼 하드 오피스 보면서 이건 확실히 드라마가 된다 넷플릭스가 데려간다 아니면 다른 웹툰 회사에서 데려간다 싶을 정도로 이야기가 재밌어서 자주 봤는데 첫차 못 참는다. 네이버베드에서 10부작정도 연재했으니까 그정도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보통은 최 대리가 싫지만 나는 한 대리가 정말 싫어. 원래 #친한 애들은 싫은데 한 대리가 #친한 애야. 회사 내의 이간질 악당

카카오 웹툰 하드 오피스는 1회 제목부터 심상치 않지만 오피스 스릴러물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회사 내 이간질 > 살인. 그런데 그럴 수도 있어.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섞여 일할 때는 마음속으로 ‘아…’ ‘얘 또 이러구나’, ‘말 걸지 마, 말 걸지 마’, ‘왜 또 나랑 사이가 틀어지는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사회생활을 그만두고 집에서 재택근무하니까 저런 피곤한 생각들이 다 사라졌다. 그래도 사회생활을 하던 시절의 ptsd가 졸라서 올라오는 웹툰. 근데 이건 내 일이 아니라서 재밌어.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상황을 워낙 잘 다룬 웹툰이라 꽤 볼 만하다.

회사 안에서 이간질, 질투, 떠넘기기, 왕따, 말로 단검을 꽂는 등 회사 내에 ptsd 유발 스킬 발동 때마다 캐릭터 눈에서 빔이 나온다. 사건의 시작은 최 대리의 죽음이지만

잘 죽었다고 일기를 쓰는 빌런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최대리가 죽을때 장면인데

최 대리님 그렇게 남에게 살지 못하게 굴면서 회사 내 입지를 다지고 승진 욕심을 내는 것 같은데 원룸이라 재밌어서 캡처해놨다. 아니, 대리라고 꼭 넓은 집을 살 필요는 없는데 배려심 좋은 집에 사는 것 같아서 뭔가 고소하고. 그리고 나의 사회생활 ptsd의 주범. 이간질 나쁜 악당 나는 이 나이가 정말 제일 싫은 한 대리년.

왕따 옆에서 다정한 척하며 이간질을 하고 사람을 곤란하게 하는 사내 이간질 악당. 어떤 회사나 선배는 있지만 나는 진짜 주동자보다 이렇게 주동자 옆에서 바람을 피우고 말리는 시누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더 싫어. 왜냐하면 내 성격상 주동자와는 크게 싸우고 풀거나 민낯을 하면 되는데 이렇게 옆에서 장난치면서 화목해지는 사람들은 화를 내면 ‘어?’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 “뭐야, 무슨 일이야? 나도 알려줘 내가 언제 그랬니 하는 나이라 싸우지도 못하고 화내지도 못하는 정말 고수 여우띠다. 나는 학창시절부터 항상 이런 애들이 처치 곤란했어. 양치 다 시키고, 바람 넣고, 쏙 빠지고. 아, 진짜 싫으면 이간질 악당.

이거 보라고. 대사부터 열받아. 왕따 주동자 옆에서 사박사박하면서 귀여움을 받도록 은근히 대화를 끊고 끼어들어 분위기를 식히는데 그걸 몰래 즐긴다. 아, 가슴이 찢어져. 씨의 발년. 한 대리 씨의 발년.

그리고 이런식으로 www 사내의 화목한 특징. 하드 오피스에서 이걸 정말 잘 그렸다. 여소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에 단둘이 있을 때, 뒤에서 얘기할 때는 얌전해지고 ‘음…이런 얘기 좀 하기는 그렇지만~~~’ 하고 생각하는 척을 한 번 해서 다른 사람이 궁금하게 해놓고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결국 얘기하면서. 결국 얘기하고 싶어서 얘기를 꺼냈으면서.

오, 한 대리 진짜 싫어. 진짜 너무 싫어. 한 대리. 왜 태규 작가는 한 대리를 죽이지 않고 최 대리를 죽였을까? 내가 태규였다면 한 대리에게서 목을 잘랐다. 어쨌든 본인들이 다니는 회사 중에 이간질 악당이 있다? 한 대리 같은 악당이 있어? 카카오 웹툰 하드 오피스를 한번 살펴보세요. 왕따 이웃의 이간질 장난 그 자체로 정말 화가 난다. 저도 초등학생 때 사이가 안 좋은 탓에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어서 한 대리님 얼굴이 나오면 부드럽다. 오늘 밤 4화 나오니까 나오자마자 봐야지. 스릴러 웹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세요. 밤고구마 신나게 먹었는데 물이 없는 느낌이 들어.

하드 오피스| 카카오우에브토우ー은의 늦게 취직으로 고생하고 회사에 입사한 김·가영.회사 내에서 괴롭히던 강·마리아를 돕고 오히려 사내 왕따에 오르며 팀 내에서 철저히 고립되게 된다.불합리한 업무적 갈등과 심리적 압박감을 이기지 못한 가영의 자아는 바닥까지 추락했다가 결국 사내 이지메의 주도자인 최·나영을 살인 충동을 느끼고 최·나영의 집을 찾게 되지만 최·나영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기억을 잃게 되는데… 그렇긴.다음날 최·나영은 살해된 채 발견된다.가영은 본능적으로 최·나영을 죽인 사람이 우리 팀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한다.자신이 목격한 것을 알고 있는 범인을 먼저… 그렇긴 webtoon.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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