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 파일 폴더 변경 잠금 모드 공지사항 가줌

나는 네가 언제 컴퓨터를 켰는지 알고 있어!!내가 집에 없을 때 토티타군이 컴퓨터를 켜면 내 카카오톡에서 자동 로그인 알림이 티론 오게 된다.아무래도 여러가지 내용이 오가기 때문에 궁금하면 그만두지 않겠지만, 혹시 대화도 있을 수 있으니 굳이 오픈할 필요는 없겠지?카카오톡 PC버전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중 2개에서 잠금모드 로그인과 다운로드 파일폴더 변경을 할 것임을 알린다.

로그인을 할 때 아래 체크박스가 있는 걸 봤을 수도 있지만 혼자 쓰는 컴퓨터가 아니라서 그냥 접속되는 게 싫어서 안 썼으면 따라 해보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좌측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르면 표시되는 작은 팝업창 안에서 설정을 클릭하도록 한다.

처음에 표시되는 화면이 일반적인데 여기서 사진과 같은 상태로 활성화시키도록 한다.

언제든지 원한다면 클릭 한 번으로 해제할 수 있는데 이때 암호는 초기화된다.

다시 사용하고 싶을 때는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잠금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단, 해제를 필요로 하는 비밀번호를 정하는데, 이는 카카오톡 비밀번호가 아닌 숫자 4자리의 비밀번호를 정하고 아래 확인이 활성화되면 선택해주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잠긴 상태에서 자동 로그인이 되고 대화 내용은 확인할 수 없지만 처음에 본 것처럼 컴퓨터를 켜면 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온다.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너무 자주 부모님 모르게 밤에 컴퓨터를 켜고 부모님이 일어나기 전에 자면서 생활 패턴이 무너질 때 나름의 감시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다음에 제가 보낸 사진이나 문서라 할지라도 다시 받아야 할 때가 가끔 있거나 혹은 타인으로부터 받았는데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휴대전화로 받은 사진의 경우 갤러리에 따로 표시돼 찾기가 어렵지 않지만 컴퓨터로는 어디에 있는지 헷갈리기도 한다.

앞과 같이 로그인 되어 있는 상태에서 톱니바퀴를 눌러 설정에 들어가 이번에는 채팅을 클릭하도록 한다.여기서 창을 살짝 내려보면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 파일 폴더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보인다.눌러줄게~

나는 이미 한 번 바꾼 적이 있는데 다시 바꿔볼게.원하는 위치로 새로 만들어 보기로 해.

나의 경우 D 드라이브의 블로그 사진을 클릭한 후 아래에 새로 만드는 것을 선택해 주었다.그러면 이렇게 하나 더 표시가 된다.본인이 알기 쉽도록 이름을 바꾸도록 한 후 파란색으로 선택된 상태에서 아래 확인을 눌러준다.그럼 이렇게 간단하게 끝!아까는 카카오톡이었지만 지금은 새로 만든 것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자! 이제 내가 보낸 사진이지만 시험삼아 다시 받아보도록 할게.사진이나 동영상 또는 문서 등 받기를 클릭한 후 ↓를 눌러 하나만 저장할지 전체 저장할지 선택한다.그러면 이때 내가 지정해 놓은 폴더가 뜨는 것을 볼 수 있고 아래 선택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받게 된다.물론 이때 내가 원하는 곳을 찾아 들어가도 되지만 매번 그러기는 번거롭기 때문에 한 번의 설정으로 바꾸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다.만약 내가 기존에 어디에 받았는지 모를 경우 이렇게 보면 어떤 드라이브 어디에 저장되는지 알 수 있다.그리고 이렇게 바꾼 곳에 짠!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 파일이 어디에 있는지 매번 망설여졌다면 이렇게 변경해 쉽게 바꿀 수 있고 겨울방학을 위한 잠금모드 알림도 필요하면 사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