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이란? 수치 및 관리법 총정리!

바쁜 현대인들은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힘들어요. 그래서 간단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등을 주로 먹거나 밤늦게 기름진 야식을 먹습니다. 이런 시 생활에도 불구하고 운동할 시간도 없기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어서 건강에 적신호를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실제로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권고하시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뭔지 또 수치관리법까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이란?

건강검진을 할 때 꼭 확인하는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무엇일까요?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Low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질 단백질 중 하나입니다.쉽게 말해 혈관 벽에 쌓여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죽상경화반(동맥경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기도 합니다.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이란?_ 정상수치범위

LDL 콜레스테롤 정상치 : 130mg/㎤ 이하(100mg/㎤ 미만이면 적절, 100~129mg/㎤면 거의 정상) LDL 콜레스테롤 주의치 : 160~189mg/㎗LDL 콜레스테롤 위험치 : 190mg/㎗이상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법

▷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한다=포화지방은 HDL(순한 콜레스테롤)과 LDL 모두 높아지므로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자신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이라면 가능하면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으로는 노른자, 마요네즈, 튀김, 부침개, 어란국, 명란젓, 멸치젓, 간, 곱창, 새우, 문어, 조개류, 귤, 오징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 하루에 유산소 운동을 30분 정도씩 꾸준히 하면 LDL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운동은 동맥을 가로막는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최대 심박수 90%의 강도로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LDL 수치가 낮아집니다. 복잡한 혈액순환체계, 복합관리 필요!하지만 사실 우리 혈류 시스템은 여러 요소의 복합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현대인은 육류를 많이 섭취해서 단백질 대사 과정에도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호모시스테인까지 과잉 생성되면서 손상률이 배로 뛰게 됩니다. 이렇게 손상된 곳에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플러그가 생성되어 혈관 내벽이 두꺼워지고 좁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관리하고 싶다면 콜레스테롤 수치 하나뿐만 아니라 모두 균형 있게 살펴보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서큐플렉스 원료그래서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혈액순환 복합관리를 돕는 서큐플렉스 원료 섭취를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큐플렉스 원료란 혈류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콜레스테롤-중성지방-혈압-호모시스테인 등의 요소를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원료 조합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전반적인 혈류 체계를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해당 요인을 모두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료 구성 중에 전문가 장려하는 구성은 홍국, 오메가3, 코엔자임 Q10, 엽산입니다. 관련자료를같이보면서이들의효용성을파악해보도록하겠습니다. 붉은 누룩일단 붉은 누룩입니다. 붉은 누룩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모나콜린K는 전체 콜레스테롤의 80% 이상을 합성하는 간에서 직접 작용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CIE급 저널 ‘Current Therapeutic Research’에 실린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보면 홍국 섭취군에서 LDL 콜레스테롤(혈류건강을 악화시키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효율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을 때는 붉은 누룩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오메가3다음으로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 개선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간에서의 중성지방 합성을 저해하고 혈중 중성지방을 적정 수치로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성지방은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오메가3는 간에서 합성되는 중성지방을 억제함으로써 혈액 속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기여하고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외국 저명 학술지 <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실린 임상논문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52명의 성인이 16주간 오메가3를 섭취한 후 4주간 16주간 경과를 살펴본 결과 이들의 중성지방 농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leohoho, 출처 Unsplash다만 오메가3는 장기간 걸리는 해외 수입 과정에서 산패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짧은 공정 과정을 거치는 국내 배양 식물성 Omega-3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코엔자임Q10코엔자임 Q10은 주로 심장의 펌프 기능을 도와 혈압 조절에 유효한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상승시키는 안지오텐신 II 호르몬 작용을 억제하여 높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도 관련 기능을 SCI급 국제 논문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수록된 임상연구 자료를 보면 성인 남녀 80명이 코큐텐을 12주간 꾸준히 섭취하면 이들의 수축기 혈압이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엽산마지막으로 엽산입니다. 엽산은 호모시스테인을 우리 몸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으로 전환시켜주는 성분입니다. 호모시스테인은 그 자체로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각종 심뇌혈 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확실한 관리를 위해서라면 엽산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강조됩니다.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1999)> 논문에 실린 결과를 보면 엽산을 꾸준히 보충한 사람들의 변화를 살펴보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비섭취기에 비해 확실히 감소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마무리testalizeme, 출처 Unsplash지금까지의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체계적이고 확실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알아봤는데요. 콜레스테롤이 절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과다하면 오히려 치명적인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수치가 정상을 넘어서거나 아니면 그에 가까운 시일 내에 증가하고 있다면 서둘러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합적인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서큐플렉스 원료를 섭취하면 건강하게 혈관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